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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3 04:34

[날씨] 내일(23일) 평년 기온 회복…미세먼지 '나쁨'

글쓴이 : 유아동새

목요일인 오는 23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2일 "모레(24일)까지 기온은 최고 6~11도의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수도권·충청권·전북 등 서쪽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3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9도다.수도권·충청권·전북 등 서쪽 대부분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 프로코밀정품구입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내일 새벽까지 전남권·경남권·제주도에, 모레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전북남부내륙·전남권내륙·경남서부내륙·제주도산지 1㎝ 내외, 전북남부·전남권·경남권·제주도 5㎜ 미만이다. 전북북부와 경북권북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경북권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 프로코밀직구 울이 떨어지겠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영동, 경북권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프릴리지당일배송 2.5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