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0-22 15:31
|
12일 만에 올라온 포항과 수원 FC, 승부를 가리지 못해...광주와 대구도 1-1 무승부
|
 |
|
글쓴이 :
montenegrodan…
 조회 : 36
|
 http://outlookindiagamingnews.coi.kr [16] |
|
2024시즌 K리그1 최종 라운드의 첫 두 경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순위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4위는 포항(52점), 6위는 수원 FC(50점)가 차지했습니다. 12일 만의 복귀전이었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지난 6일 1-1로 비겼던 두 팀은 이번에도 한 골씩 주고받았습니다. 포항은 이번 시즌 수원 FC와 세 차례 동률을 이뤘고 4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며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33분 완델슨의 중거리 슈팅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공을 가로챈 완델슨이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포항의 리드는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전반 37분, 수원 FC는 반격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안데르손은 팀 동료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문 안으로 공을 몰고 들어갔고, 빼앗기지 않고 측면으로 내주었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온 김주엽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날 파이널 B에 속한 광주 FC와 대구 FC도 1-1로 비겼습니다. 이번에도 순위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7위는 광주(44점), 9위는 대구(39점)였습니다. 굳게 잠겨 있던 두 팀의 골문은 후반 막판 마침내 열렸습니다. 후반 33분 광주의 최경록이 찬 프리킥을 변준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7분 뒤 대구의 코너킥 찬스에서 에드가의 헤딩슛이 광주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세요: 안전놀이터 |
